썽봉을 처음 쓴건 2년전쯤
여행선물 겸 가성비좋은 향수 선물을 찾다가 발견하고 써보기 시작!!
선물한 지인들도 그렇고 저도 그렇고 향이 진하거나 독하지않고 은은하게~
코끝에서 살랑살랑 거리는게 기분이 괸장히 좋아지는 향수더라고요
그 당시만해도 오프라인 매장도 없었고 롯데 면세점에서만 구매할 수 있어서 해외여행가거나 지인찬스로 줄곧 써온 썽봉향수랍니다.
코로나가 터지고 나서 향수가 떨어지고 해외에 나갈 수 없어 어떻게 구해야하나 찾다보니 세상에 공식 싸이트가 생긴걸 근래에 안거에요
어찌나 기쁘던지!!!!
싸이트에서 첫구매를 200ml를 선택한거에 의아해 하며 휴대용 공병까지 챙겨 정성드려 써보내주신 엽서에 감동해서 후기 남깁니다!!
가벼우면서 은은하게 달콤한 향기가 퍼지는 카르비 & 자뎅 드 휘기에 인생향수가 될것같아요!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회원에게만 댓글 작성 권한이 있습니다.